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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사히 매출 20분의 1로 줄어…수입맥주 시장 바꾼 '노 재팬'
지난해 일본 불매운동으로 일본 대표 맥주 브랜드 '아사히' 매출이 20분의 1로 줄어드는 등 수입 맥주 시장의 대격변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도쿄의 아사히맥주 광고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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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호주 청정맥아 원료, 100% 리얼탄산…올 여름 더 시원한 ‘테라 돌풍’ 예고
하이트진로가 호주 청정맥아를 원료로 100% 리얼탄산 공법을 통해 지난해 출시한 테라의 돌풍을 올해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맥주 성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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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급 대란 주인공 진로이즈백, 130만병 수출로 소주 세계화 나선다
'진로이즈백'으로 불리는 하이트진로의 진로. 사진 하이트진로 복고 바람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3억병이 팔린 진로(일명 진로이즈백)가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. 하이트진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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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휘몰아치는 리얼탄산 100%의 청량감 … 누적판매 5억 병 돌파
리얼탄산 100%의 청량감을 토네이도 장면을 통해 전달하는 새로운 광고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가 지난 4월 맥주 성수기를 앞두고 청정라거-테라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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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로 우울한 소비자, 밖에선 못 마시니 '집에서 홀짝' 확 늘었다
한 고객이 지난달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와인매장을 둘러보고 있다.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경향이 커지며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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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천만원 들어도 특허침해 막겠다” 용기 싸움 용기내는 中企
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의 샤워젤(왼쪽)과 디자인 갈등을 빚는 B업체의 용기. [사진 스웨거] #.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는 지난해 12월 말 B 업체를 검찰에 고소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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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] 뛰어난 품질력과 차별화된 패키지로 국내 맥주 시장에 ‘테라’ 돌풍
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시장 안착을 위해 소비자 접점의 적극적 마케팅을 펼쳤다. 사진은 지난 8월 열린 2019 전주가맥축제 모습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의 테라(TERR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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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] 청정 맥아로 맥주시장에 새 바람
테라는 청정 맥아 원료에 차별화된 리얼탄산 기법을 적용해 만든다.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‘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’ 주류(맥주)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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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트진로 테라 병목, 특허 침해 아니었다
━ 특허심판원, 특허 분쟁 심결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하이트진로의 맥주 신제품 테라. [뉴스원] 하이트진로가 선보인 맥주 테라를 둘러싼 특허 분쟁이 종지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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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로 뜬 하이트진로…“이젠 미국 시장 간다”
맥주 테라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8년 부진에서 빠져나오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기세를 몰아 미국 판매망 확장에 나섰다. 하이트진로 소주 제품이 들어가는 주류 판매점 베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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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주시장 ‘카스테라 전쟁’ 터졌다
카스, 테라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. 2위 사업자의 신제품이 상당한 인기를 얻으면서다. 일본 제품 불매 운동도 맥주 시장 판도를 흔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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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슬라'가 부른 '카스·테라' 전쟁···급한 오비맥주, 값 내렸다
━ 맥주 시장판도, 9년 만에 균열 조짐 2019 전주가맥축제에 등장한 맥주 테라. [사진 하이트진로] 9년간 큰 변동이 없던 맥주 시장 판도가 바뀔 조짐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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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, 테라 흥행에 깜짝?···6개월 만에 출고가 내린다
지난 4월 기습적으로 가격을 올렸던 카스가 가격을 4.7% 내린다. 종량세 시행 앞둔 조치라고 설명하지만, 테라 흥행에 대응하기 위한 분석도 나온다. 맥주가 카스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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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고 쌓이니 주문마저 끊었다···'불변의 1위' 日맥주의 몰락
━ 일본 몰락에…벨기에·중국·미국 ‘옥토버페스트!’ 한 대형마트의 수제맥주 코너에 벨기에·미국·일본 등 해외 각지의 수제맥주가 즐비해 있다. [중앙포토] 국내 수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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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여름 성수기 잡은 하이트진로 '테라', 하반기도 훨훨~
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출시 테라가 일년 중 가장 큰 수확의 계절이자, 맥주 성수기인 올 여름의 성적표를 내놓으며, 하반기 판매에 더욱더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. 하이트진로는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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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7~8월에만 1억 병 ‘불티’… ‘청정라거 테라’ 국민 맥주로 떠올라
하이트진로는 지난달 ‘제5회 전주가맥축제’를 열고 소비자가 청정라거-테라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. 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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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도전] 다양한 가정간편식,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개척 … 진화하는 식음료산업
사회 구조와 소비자 니즈가 바뀌고 기술이 발달하면서 식음료 산업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.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이 끊임없이 탄생하며 경쟁이 치열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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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테슬라' 유흥시장 휩쓸자···테라, 1억병 돌파 59일만에 2억병
하이트진로의 라거 맥주 테라가 출시 160일만에 2억병 판매를 기록했다.[사진 하이트진로] 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가 출시 160일 만에 2억병 판매를 돌파했다. 일본 맥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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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벼운 맛이 존재 이유···맛없다는 국산맥주의 억울한 사연
━ [더,오래]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(23) 국산 맥주가 맛이 없다고 하는 이유는 '맥주 맛이 도드라지게 느껴져서는 안 되는 맥주 스타일'이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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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 싸게 준다는데 싫다는 도매상…그 뒤엔 ‘테라 대박’
28일 서울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의 한 가게. ‘카스’와 ‘테라’ 광고판을 함께 걸었다. 김영주 기자 “카스, 싸게 주겠다” vs “기존 가격에 공급해달라” 테라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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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 싸게 준대도 보이콧···OB·도매상 충돌뒤엔 '테라 대박'
브랜드별 시장점유율 46%를 차지한 오비맥주의 카스. [사진 오비맥주] "카스, 싸게 주겠다" vs "기존 가격에 공급해달라" 오비맥주와 주류도매상 간에 묘한 줄다리기가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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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테라로 경쟁력 자신감…크래프트맥주 시장 진출 조율 중”
━ 에일 vs 라거,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“라거가 밍밍하다는 건 부정적 시각에서 비롯된 겁니다.” 오성택(46)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라거에 대한 편견이 안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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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터 "맥주 마시면 천국 간다"…히틀러는 호프집서 나치 집회
━ 에일 vs 라거, 시원한 맥주 뜨거운 전쟁 # 브리타니아 “퉤 퉤 퉤, 이게 무슨 맛이냐.” 기원전 1세기에 지금의 영국 땅인 브리타니아에 진출한 로마 병사들은 거무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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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시 100일 만에 테라 1억병 돌파
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테라가 출시 100일 만에 판매 1억병(330㎖)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. 지난달 29일(출시 101일)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은 334만